4.3을 기억하며 숲에서 배우다.
나무와숲학교 1학년부터 10학년 친구들은 4월 3일, 제주 4.3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숲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연 속에서 4.3의 역사를 배우며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가졌고, 섣알오름 희생자 추모비에서는 유가족인 양신하 할아버지의 설명을 통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묵념을 올리며 희생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 후, 함께 숲길을 걸으며 기억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나무와숲학교 친구들이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는 나무와숲 학교 친구들이 되길 바랍니다.